산사, 한국의 산지 승원
선암사 선각국사 도선 진영 (仙巖寺 先覺國師 道詵 眞影)
- 등록일
- 2018.04.06
- 작성자
- 관리자
분류 | 유물/일반회화/인물화/초상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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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 | 조선시대 |
수량/재질 | 1점 |
크기 | |
지정현황 | 보물 제1506호 |
도선국사(827-898)는 신라말기에 활동한 선승으로, 남쪽지역의 비보사찰(裨補寺刹)로 ‘巖’자가 들어가는 세 절인 삼암사(三巖寺)의 하나로 선암사를 중창하였다. 도선국사진영은 두 발을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의좌상(椅坐像)으로, 오른손에는 주장자를 세워 들고 있다. 옷주름의 표현이 특이한데 녹색장삼은 색의 농·담(濃·淡)으로, 붉은 가사의 옷주름은 먹선과 흰선을 중첩하여 표현하고 있다. <출처 : 문화재청> |